오랜만에 글을 쓴다. 최근에 팀프로젝트를 통해 만든 PMS의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프로젝트 깃허브
깃허브 주소: https://github.com/ZaRi1l/Gapi_Project1_PMS
사이트: http://gapi-pms.github.io
https://gapi-pms.github.io/
gapi-pms.github.io
후기
부트캠프를 통해 사람들하고 자주 소통하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은 처음이었다. 거의 평일에 매일 만나서 대화를 나누고 어떻게 할지 정하면서 개발하는 것은 새롭게 느껴졌고, 재미도 있었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몇가지 막혔던 부분이 있었다.
1. 현업에서 어떻게 하는 지 몰라서, 최대한 우리가 학교에서 배웠던 jsp를 활용해서 만들었다.
2. 협업을 할때, 깃허브를 최대한 활용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자주 써본적이 없다보니, 브렌치를 안파거나 해서 서로 히스토리와 버전이 달라져서 충돌이 많이 일어났다.
3. 역할 분담이 어려웠다. 아무래도, 학교에서 배운 걸로는 백엔드와 프론트엔드 그리고 mvc 패턴등이 명확히 안 나눠져 있다보니까 기능별로 나눌 수 밖에 없었다.
4. 유지보수가 어려운 코드를 짯다. 알아보기도 어렵기도 했고, 하드코딩을 좀 했다.
위와 같은 아쉬운 점들이 남았었다.
하지만 AI를 거의 사용안하고, 다 손수 만들다보니 지금까지 4년동안 학교에서 배운 내용들을 다시한번 상기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일주일에 한번 회의하면서 협업을 한게 아니라, 만나서 자주 대화하고 모르는 걸 물어보고 상의할 수 있었어서 진도를 맞추고 서로 도와줄 수 있었다. 그리고 프로젝트를 할때 위와 같은 아쉬운점들이 있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이는 다음 프로젝트를 할때 어느정도 보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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